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2013 국내프로야구(KBO)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1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1.59%는 넥센-LG(2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28.41%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32.64%), LG(28.27%) 양팀 4~5점대 박빙승부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선두권에 있던 넥센이 어느덧 4위까지 밀렸다. 최근 투타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이다. 특히 주중 열린 NC와의 2경기에서 단 3득점에 그치며 2연패를 기록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반면 LG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한화 전에서 선발 신정락이 초반에 무너졌지만 불펜이 1실점으로 막고, 끈질긴 추격에 힘입어 9대8 역전승을 거뒀다. 양 팀의 올 시즌 상대전적은 4승 4패로 팽팽하다. 넥센은 맞대결 경기당 평균 3.88점을 기록하고 있고, LG는 5.13점을 올리고 있다.
1경기 두산-삼성전에서는 67.34%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32.66%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36.15%)이 2~3점대, 삼성(32.05%)의 4~5점대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두산은 4일 휴식을 가지며 체력보강 및 컨디션 회복에 주력했다. 최근 5경기 3승 1무1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3승이 모두 1점차 승부로 불안 요소는 여전히 가지고 있다. 삼성은 최근 5경기 4승 1패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선발투수들이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찾고 있고, 마무리 오승환이 건재하다. 양팀의 올 시즌 8차례 맞대결에서 5승 3패로 삼성이 앞서고 있다. 하지만 두산이 평균 득점에서는 4.25점으로 3.88점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에 앞서고 있다.
3경기 한화-SK전에서는 67.33%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2.67%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34.81%) 2~3점, SK(33.18%) 4~5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4경기 KIA-롯데전에서는 69.80%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0.20%는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IA(30.75%) 4~5점, 롯데(31.53%) 4~5점이 최다 집계됐다.
야구토토 런앤런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별 홈런 유무를 O/X로 표기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 / 2~3/ 4~5 / 6~7 / 8+)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한편 야구토토 런앤런 14회차는 두산-삼성, 넥센-LG, 한화-SK, KIA-롯데전을 대상으로 경기시작 10분 전인 5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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