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2012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 등을 담은 '2012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은 올해로 7회째다.
SK텔레콤의 경영비전 슬로건인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Partner for New Possibilities)'를 제목으로 고객중심경영, 동반성장, 사회공헌, 투명윤리경영, 친환경경영 등 5대 중점추진 분야별로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성과를 담았다. 보고서는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의 통합보고를 추진하는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첫 보고서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게 SK텔레콤의 설명이다.
최근 국제통합보고위원회(International Integrated Reporting Council)는 재무, 지속가능성, 지배구조 등 산발적으로 발간되는 기업보고를 통합적 관점에서 제시하기 위한 통합보고(Integrated Reporting) 프레임워크를 개발 중에 있다.
SK텔레콤의 2012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국제통합보고위원회가 제시하는 통합보고의 원칙과 내용을 준수하여 작성됐다. SK텔레콤은 통합보고를 위해 사회?환경적 성과에 경제적 가치를 연계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재무-비재무 성과를 아우르는 전략과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회사를 둘러싼 이슈들에 대한 비즈니스?지속가능성 측면의 연관성, 이해관계자들의 영향도 등을 분석하는 '중요성 분석' 프로세스도 올해 보고서부터 더욱 정교하게 강화했다.
SK텔레콤은 기업 보고서 분야의 유일한 글로벌 평가이자 시상식인 영국 CRRA(Corporate Responsibility Reporting Award)에서 작년에 발간한 '2011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올해 '중요성 분석'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정수 SK텔레콤 CSR실장은 "2012 지속가능성보고서는 지난해 SK텔레콤이 실시한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성과에 대한 정리와 함께 세계 최고수준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담았다"며 "SK텔레콤은 행복동행의 실천을 통해 국내 지속가능경영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민과 고객들로부터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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