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작년에 LG는 2명의 외국인 투수 리즈와 주키치를 제외하면 마땅한 선발 투수가 없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임시 선발로 메웠습니다. 확실한 5인 선발 로테이션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리즈, 주키치에 류제국, 우규민, 신정락의 5인 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키치가 난조를 보여 2군에 다녀오기도 했지만 6월 30일 잠실 SK전에서 승리 투수가 되면서 LG는 선발진에 대한 걱정을 덜었습니다.
Advertisement
이동현과 정현욱 사이에는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 이상열과 류택현이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 등판합니다. 이상열이 먼저, 류택현이 나중에 등판하곤 합니다. 이상열과 류택현은 구위로 압도하는 유형은 아니지만 풍부한 경험과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상대 좌타자를 잡아냅니다. 따라서 LG의 필승계투조는 좌완 이상열, 우완 이동현, 좌완 류택현, 우완 정현욱, 그리고 좌완 마무리 봉중근의 순으로 좌우 지그재그로 가동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Advertisement
7월 10일 한화전의 3.2이닝 투구로 이틀 이상 휴식이 필요한 임찬규가 어제 2군으로 내려가며 유원상과 교대했습니다. 6월 이후 불펜 투수의 엔트리 변동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 달 이상 불펜 투수들에게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확실한 분업화를 통해 LG 불펜이 톱니바퀴처럼 빈 틈 없이 운용되었다는 의미입니다.
Advertisement
올 시즌 LG의 투수진 운용은 상대 벤치는 물론이고 경기를 관전하는 팬들조차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상대를 깜짝 놀라게 하는 의외의 투수 기용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LG 김기태 감독의 자신감마저 엿볼 수 있습니다.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연예 많이본뉴스
-
박나래,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다 빠져..“막걸리 학원도 수강 취소” -
'정철원 외도 폭로' 김지연 "결혼=고속노화 지름길, 성적 안 좋으면 내 탓" -
김나영, 재혼 진짜 잘했네...♥마이큐, 두 아들에 지극정성 '아빠의 주말' -
김주하 “폭행·외도 전남편, 성형남..이제 외모 안 봐” -
주민센터, '지각無 100% 출근율'의 비밀→대신 출근 체크였다…'안면인식 시스템'있는데 가능하다고?(하나열) -
9개월 된 의붓子 살해 흉악범, 교도소 면회실서 낯 뜨거운 애정 행각 '충격' "막장 끝판왕" -
"벌써 전역했다고?"…'김구라子' MC그리, 해병대 전역현장 공개→적응하기까지 우여곡절 비하인드 大방출(미우새) -
지상렬, 16세 연하♥ 신보람과 연애스토리 공개…"환감잔치 전에 다른 잔치도할 것 같다"(살림남)[SC리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한민국 역대급 분노 '김연아 금메달 강탈', 피겨 편파 판정 실존 확인...자국 선수에 더 높은 점수, 설마 차준환도 피해자?
- 2."태극마크 버릴 수밖에 없었다" 귀화, 마침내 털어놓은 '진심'! 中 린샤오쥔→헝가리 김민석…대한민국보다 '얼음' 더 사랑
- 3.'도전자' 고우석, 올해 첫 등판서 만루포+3점포 '최악' 난타…"야구에 인생 걸었다" 했는데 → WBC 대표팀도 먹구름 [SC포커스]
- 4.[속보] 미쳤다! 손흥민, 메시 앞에서 리그 1호 도움 폭발...LA FC, 인터 마이애미에 1-0 앞서 (전반 진행)
- 5.'1636억 亞 1위 잭팟'의 발판, 美 이제 이 선수 주목한다…"국제유망주 1위, 122m 이상 장타 당황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