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쇠창살이 관통당하는 사고를 당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10대 소년이 화제다.
5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 선에 따르면 에식스주 롬포드에 사는 12세 소년이 이웃집으로 넘어간 축구공을 줍기위해 담장에 올랐다가 미끄러지면서 뾰족한 쇠창살에 관통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자 이웃들은 응급 구조요원들이 도착하기전에 쇠창살을 잘라 소년의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었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소년은 장시간의 수술끝에 목숨을 건져 현재 안정된 상태다.
의료진은 "관통한 쇠창살이 소년의 심장과 불과 5㎝ 정도 거리밖에 안됐다"고 전했다.
한편, 소년은 "현재 재채기나 기침을 할때 통증을 느끼지만 괜찮다"며 "문제의 쇠창살은 기념으로 보관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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