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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올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을 창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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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부 투어를 거쳐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다나(24·넵스)가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다나는 7일 끝난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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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1억원을 보탠 김다나는 시즌 상금 1억5509만원으로 12위에 올랐다. 배희경과 이정민(21·KT), 김지희(19·넵스) 등 세 명이 김다나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신인왕 경쟁을 벌이는 전인지(19·하이트진로)와 김효주(18·롯데)는 각각 공동 10위와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전인지는 최종 합계 3언더파 213타를 쳐 허윤경(23·현대스위스), 김혜윤(24·KT)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1언더파 215타로 양수진(22·정관장) 등과 함께 공동 17위의 성적을 냈다. 이 대회 전까지 신인왕 부문 1위 김효주와 2위 전인지의 점수 차는 97점이었으나 이번 대회가 끝난 뒤에는 83점 차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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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LPGA 투어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치고 한 달간 휴식기에 들어간다. 다음 대회는 8월9일 개막하는 타니여자오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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