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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목동 LG전에서도 호쾌한 홈런포를 가동한 덕에 이 세리머니를 볼 수 있었다. 박병호는 1-1 동점이던 3회말 무사 1,2루서 상대 선발 주키치의 초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136㎞짜리 낮은 컷패스트볼을 제대로 받아쳤다. 시즌 16호 홈런, 비거리 125m짜리 대형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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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박병호는 홈런 상황에 대해 앞 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했기 때문에 내 타석에서는 빠른 공을 생각했다. 다행히 실투가 들어와서 넘어간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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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이번 LG전 스윕으로 40승에 선착했다. 박병호는 "40승을 선점했다고 들었는데 이런 기록보다는 매경기 이길 수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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