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농구선수 강은식이 1살 연하의 신부와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 강은식 선수가 9년 여간 농구선수로 활약해 온만큼 결혼식 현장에는 허재 감독, 하승진, 강병현 선수 등 농구계 선후배, 동료들이 참석해 올스타전을 방불케 했다.
루드앤 테일러에서 특별제작 된 턱시도를 입고 위풍당당하게 입장한 새신랑 강은식 선수는 결혼식 내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 신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브라이드 손윤희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는 머메이드 드레스를 완벽히 표현한 여성스런 바디라인으로 신랑과 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이크업을 담당한 황정은 부원장은 신부의 또렷한 이목구비 본연의 미를 살려 복숭아 빛의 깔끔한 메이크업으로 청초함을, 헤어를 담당한 아이린 부원장은 소녀 같은 올림머리로 러블리한 신부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 사람을 축복하는 지인의 감미로운 축가로 결혼식은 화기애애하게 무르익었다. 강은식 선수와 신부는 로맨틱한 선율에 맞춰 연신 애정어린 눈빛을 주고 받아 서로를 향한 사랑을 느끼게 했다.
강은식 선수 부부의 웨딩스타일링을 총괄한 최서아 듀오웨드 팀장은 "신랑 신부가 워낙 출중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어떤 컨셉도 소화가 가능해 스타일링이 어렵지 않았다"며, "두 사람을 지켜 본 하객들마다 그림처럼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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