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다소 살 오른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이장우가 1인 참가자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지난 5월 MBC 일일극 '오자룡이 간다' 주인공 오자룡으로 분해 성공리에 드라마를 끝낸 이장우는 두 달만에 출연한 생방송 출연에서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장우는 이상형을 묻자 "요리를 잘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며 "박찬호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경기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부인 되시는 분들이 철저한 식단을 준비해 주시더라. 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촬영 끝나고 저런 상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데뷔 계기가 이종사촌 형 환희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장우는 "환희는 늘 같이 놀던 친척 형이었는데 갑자기 스타가 됐다"며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 환희에게만 사람들이 잘해주고 여학생들도 선물을 주는 것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 하지만 나는 노래를 형 만큼 못 불러서 가수는 안 되겠다 생각했고, 환희 형 또한 만류했다. 그래서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고 자랑했고 직접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OST인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해 방청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1대 100'에는 이장우 외에도 가수 호란, 가수 혜이니, 에이오에이의 유나, 개그우먼 권진영 등이 출연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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