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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직전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유재학 감독은 "준비한 공수의 패턴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정상적인 경기운영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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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높이와 공격력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다. 단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때문에 수비에서 그 약점들을 보완하려고 한다. 아시아농구 최강 이란과 중국, 그리고 힘겨운 중동세와 대결하기 위해서는 그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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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존스컵에서는 정상적인 압박수비만 하고 있다. 게다가 유 감독의 말처럼 준비된 공수의 패턴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골격만을 갖춘 채 상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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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에는 숨은 의미가 있다. 현재 한국은 13명의 선수를 데려갔다. 아시아선수권대회 최종 엔트리는 12명이다. 이승준과 문태영 중 하나는 빠져야 한다. 또 하나, 유 감독은 장신슈터 문성곤과 포워드 이승현을 언급하며 "현재 대표팀 13명의 명단이 바뀔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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