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할배'의 주제가인 '2013 대지의 항구'가 12일 낮 12시에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평균연령 76세의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완소 매력남으로 등극한 젊은 짐꾼 이서진이 함께하는 배낭여행 프로젝트인 '꽃보다 할배'는 9박10일의 유럽배낭여행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예능프로그램사상 첫 OST를 제작하여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3 대지의 항구'는 1937년 가수 백년설씨가 취입하여 큰 인기를 누렸던 '대지의 항구'를 새롭게 재해석 하여 만든 노래이다. 이번 곡을 작사 작곡 편곡한 MISS KAY는 2AM, 임정희, 백지영 등의 앨범에 참여하고 MBC '위대한 탄생' 시즌3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해온 프로듀서로 현대적인 감성에 맞춰 올드스쿨한 힙합 사운드로 재해석 하였다.
어쿠스틱한 악기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샘플링 효과를 연출함으로써 옛스러운 멋과 트랜디한 사운드를 동시에 표현해 내었고, 트로트와 힙합의 장르적 특성을 적절히 조합함으로서 70년의 세월을 뛰어 넘는 새로운 곡이 탄생하게 되었다.
새롭게 만들어진 후렴구의 멜로디는 유니크 하면서도 원곡의 정서를 그대로 이어 받아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주었다.
특별히 이번 노래의 가창은 최고의 트로트 여왕인 주현미가 특유의 감칠맛 나는 창법과 짙은 감성으로 노래에 깊이 감을 더해주면서 랩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신구세대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2013 대지의항구'를 완성시켰다.
'꽃보다 할배'에 전세대의 관심이 집중 되어지고 있는만큼 주제가인 '2013 대지의 항구'는 4명의 꽃할배들의 좌충우돌 여행기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전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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