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비야(32·스페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비야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비야의 이적에 따라 최대 510만유로(약 75억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비야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서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경우, 이적료의 50%를 챙길수 있다.
당초 비야의 행선지는 토트넘과 아스널이 유력했다. 8일에는 바르셀로나가 맨유의 루니 영입을 위해 티아고와 함께 비야를 협상카드로 내놓았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최종 기착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결정됐다.
1비야는 2010년 7월 발렌시아서 이적료 4000만 유로(약 591억 원)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이적 첫 시즌에는 34경기에 출전, 18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2011년 12월 클럽월드컵에서 정강이 골절 부상을 한 이후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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