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으로 컴백한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라이벌 맨유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첼시가 루니가 맨유를 떠나고 싶어한다면, 주급 24만파운드(약 4억1000만원), 5년간 총 6000만파운드(약 1025억원)을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루니는 무리뉴 감독의 첫 번째 영입 대상 선수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도 무리뉴 감독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루니 영입을 반드시 성사시키려고 노력 중이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다. 지난주 루니와 면담을 가진 데이비드 모예스 신임 맨유 감독은 루니의 이적 불가를 선언했다. 루니는 맨유와의 계약이 2년 더 남아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루니는 맨유를 떠날 경우 연봉 3000만파운드(약 513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든든한 러시아 석유재벌이 버티고 있는 첼시에는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8일 여름 휴가 이후 1군 훈련의 문을 연 무리뉴 감독은 루니에게 첼시에서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한다.
무리뉴 감독은 루니 외에도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의 거취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아스널도 곤살로 이구아인의 영입이 이적료 문제로 레알 마드리드 측과 줄다리기 협상에 돌입하자 수아레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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