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아르메니아 호날두'로 불리는 헨릭 음키타리안(24)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도르트문트는 9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음키타리안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도르트문트가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지불할 이적료는 2750만유로(약 403억원)로 알려졌다. 4년 계약을 맺은 음키타리안은 2017년까지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아르메니아 대표 출신인 음키타리안은 지난 3년간 106경기에 출전 46골을 넣는 등 유럽 빅클럽이 주목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샤흐타르는 그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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