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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앞으로 그는 어떤 행보를 보여줄까? 우선은 숨을 고르며 이미지 회복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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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비에게 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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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믿음직한 소속사를 만났다는 게 큰 행운이다. 비는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는 비를 데뷔시킨 장본인이다. 현재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 쟁쟁한 후배 가수들을 양성, 소위 '빅3'라 불리는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를 맹추격하며 가요계에서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만큼 앞으로 비의 활동을 지지해 줄 자원과 능력이 풍족하다. 더욱이 홍 대표는 다년간 일본 싱가포르 중국어권 등 아시아는 물론, 남미 북미권 유럽까지 아우르며 월드투어를 진행해 온 만큼 축적된 노하우가 있다. 이를 통해 비의 해외활동에도 무리없이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게 큰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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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제대 직후 경기도 파주에 있는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 큰절로 인사를 올렸다. 이후 홍승성 대표를 만나 대화를 나눈 뒤 활동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활동 방향이 뚜렷하게 정해지진 않았다. 미국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는 건 맞다. 하지만 음반이 될지, 연기가 될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표님과 만난 뒤에 결정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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