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선발 맷 무어가 시즌 13승과 함께 올스타전 출전의 기회까지 잡았다. 기쁨 두배다.
무어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7⅓이닝 3안타 2볼넷 10탈삼진으로 3실점, 호투해 팀의 4대3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3승째(3패)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후 무어는 자신이 오는 17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2013년 올스타전에 아메리칸리그를 대표하는 출전 선수 명단에 뽑혔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첫 올스타전 출전이다.
최근 승모근을 다친 텍사스 선발 다르빗슈 유의 빈자리를 무어가 대신 메우게 된 것이다. 아메리칸리그 사령탑을 맡은 짐 릴랜드 디트로이트 감독이 무어를 선택한 것이다.
무어는 이번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13승으로 디트로이트의 맥스 슈어저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가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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