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와 전 소속사 대표인 H씨와의 분쟁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산하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상벌위)의 조정 과정을 거친다.
H씨는 최근 상벌위에에 "박시후와 분쟁을 해결해달라"는 조정 신청 서류를 냈다. H씨가 박시후를 무고 혐의로 고소했고 이에 대한 법원 판단과 별개로 박시후의 주장으로 업계에서 쌓은 이미지가 실추됐다면 조정 신청을 낸 것.
H 씨 측은 박시후가 언론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할 것으로 요구하고 있지만 박시후 측은 일단 고소를 취하해달라는 입장이다.
상벌위는 지난 2008년 설립돼 현재까지 50건 넘는 분쟁을 합의 조정했다. 연예 관련 단체 중 조정 절차를 진행하는 기구는 상벌위가 유일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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