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승률 5할을 넘어섰다.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크리스 카푸아노의 호투를 앞세워 6대1로 승리했다. 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전부터 5연승을 질주한 다저스는 46승45패를 마크하며 지난 4월16일 이후 87일만에 승률 5할을 넘어섰다. 이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도 밀워키를 5대3으로 꺾어 2위 다저스와의 승차는 1.5게임을 유지했다.
카푸아노는 6⅓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고 6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3승째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톱타자로 나선 마크 엘리스의 활약이 빛났다. 엘리스는 4타수 3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다저스는 2회말 1사 1루서 제리 헤어스톤 주니어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4회 1사 만루서 엘리스가 좌전적시타로 주자 2명을 불러들여 3-0으로 앞서 나갔다. 8회에는 엘리스의 적시타와 안드레 이디어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3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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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아노는 6⅓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고 6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3승째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톱타자로 나선 마크 엘리스의 활약이 빛났다. 엘리스는 4타수 3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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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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