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와 전 소속사 대표 황모씨와의 분쟁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산하 상벌위 조정 과정을 거치게 됐다.
최근 황씨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산하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위원장 강민·이하 상벌위)에 "박시후와 분쟁을 해결해달라"는 조정 신청 서류를 냈다.
현재 황씨가 자신과 구설에 오른 고소인 A씨와 모의했다는 박시후의 과거 주장에 대해 무고 혐의로 고소한 상태이며, 황씨가 법원의 판단과 별개로 박시후의 주장으로 업계에서 쌓은 이미지가 실추됐다며 조정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후가 현재 구설에 오른 사건 때문에 법적 분쟁을 하고 있는 부분은 황씨와 관련된 소만이 남아있는 상태다. 쟁점은 박시후가 황씨의 고소 취하와 함께 언론에 황씨에 대한 사과의 말을 전하는지 여부다. 사과의 말을 공식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황씨와 어떤 형태로든 사과는 하겠다는 박시후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상벌위는 대중문화산업계의 자정 시스템으로서 2008년 설립돼 현재까지 50건 넘는 분쟁을 합의 조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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