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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터는 전날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 2번-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디트로이트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왼 발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뒤, 273일만에 가진 첫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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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MRI 촬영 결과, 지터의 부상은 허벅지 염좌로 판명됐다.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은 "이번 주말 경기에 지터를 내보내지 않을 것이다.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계속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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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인 지터는 "복귀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했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빠른 시일 내에 돌아와 팀이 승리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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