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한 데이비드 베컴(38)이 파리 생제르망(PSG)로 돌아온다. 단, 선수가 아닌 고문 역할이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13일(한국시각) '베컴이 PSG 고문으로 복귀해 팀에 조언을 건널 것'이라고 보도했다.
베컴은 지난 5월 은퇴를 선언했다. 현역 마지막 팀이 PSG였다. 지난 1월 팀에 합류해 단 5개월 활약했다. 은퇴 이후에도 PSG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던 베컴은 구단의 단장직 제의를 거절했지만 고문을 맡기로 하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심판을 밀치고 욕설한 대가로 13개월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받은 PSG의 레오나르두 단장이 이번 여름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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