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호날두? 둘 다 살 수 있어."
맨유가 데이비드 모예스 신임 감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모예스 감독은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을 통해 "'예산의 제한은 없다. 가서 원하는 선수를 사라'고 얘기를 듣는 것은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우리는 최고의 선수를 찾고 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전통을 이어가고 전진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중요하다"고 했다.
맨유는 현재 가레스 베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노리고 있다. 두 선수의 몸값은 7500만파운드 이상이다. 지금까지 맨유의 역대 최고 이적료는 2007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영입하며 사용한 3075만파운드다. 모예스는 베일과 호날두 영입에 대해 "나는 어떤 선수도 이름을 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최고의 선수들을 노리는 것은 확실하다"고 했다. 이어 "나는 몇몇 포지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드필더가 부족하다.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만큼 첫번째 영입은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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