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생적인 중고내시경 등을 불법 판매한 업자들이 적발돼 형사고발 등의 처분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등 중고 의료기기를 검사필증 부착도 없이 불법으로 병(의)의원에 유통시키고 있다는 공익침해행위 신고 4건을 지난 3월경부터 접수 받아 이를 관할 보건소로 넘긴 결과 최근 이와 같은 처리결과를 통보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중고의료기 판매업자 4곳은 병(의)원으로부터 사용이 곤란한 중고내시경과 대장내시경 등을 헐값에 구입한 후 간단한 부품 등을 교체한 후 품질검사 등도 하지 않고 다른 병(의)원에 저가로 판매해온 것이 확인돼 형사고발 조치 등 처분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사용이 곤란한 의료기기를 구입해 판매할 경우 '의료기기법'에 따라 해당 의료기기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에게 품질검사를 의뢰해 검사필증을 교부받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검사비용 등을 절감할 목적으로 검사필증도 없이 불법으로 판매하는 것은 '의료법'위반(형사고발, 업무정지 등) 이라는 것이 조사기관의 판단이다.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형사 고발된 4곳 중 1곳은 행정처분(업무정지 15일)이 내려졌고, 나머지 3곳은 수사결과에 따라 업무정지 등 후속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국민 건강 분야뿐만 아니라 식품위생, 환경, 안전, 소비자이익, 공정경쟁 분야의 공익신고를 접수하고 있으며 신고자에 대해서는 신분·비밀을 보장하고 신변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버닝썬 남편 용서' 박한별, 뜻밖의 심경 고백 "항상 외로움에 사무쳐" -
박군♥한영, 결혼 5년 차에 또 별거·이혼설..."전국에서 연락 와" 고통 ('동상이몽2') -
이효리, 평창동 부촌 단독주택 매입하더니..'사모님 비주얼' 완벽 변신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투수 전향, 내 인생 최고의 결정"…'미지명'에 美 떠났던 포수, 인간 승리 '200SV' 스토리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