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영국 왕실이 데이비드 베컴의 제안을 받아 들일까.
영국 스카이뉴스는 16일(한국시각) '베컴이 윌리엄 왕자 부부 사이에서 태어날 첫 아이가 아들일 경우, 이름을 데이비드로 짓는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고 제안했다. 윌리엄 왕자는 2006년부터 잉글랜드축구협회(The FA) 회장직을 맡고 있어 베컴과는 친분이 깊다. 베컴은 "수 년 동안 우리는 왕자와 관계를 쌓아왔다. 소년이었던 왕자는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신사로 성장했다"고 칭찬했다. 그는 "왕자의 인품과 품격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윌리엄 왕자 부부가) 분명 좋은 부모가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윌리엄 왕자 부부는 베컴의 제안에 "데이비드는 상당히 좋은 이름 같다. 사내라면 데이비드로 이름을 짓겠다"고 화답했다.
베컴의 제안은 영국 베팅판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영국 현지에서는 '로얄 베이비'의 탄생에 맞춰 과연 어떤 이름을 지을지에 대한 베팅이 이뤄지고 있다. 그동안 데이비드라는 이름은 33배에서 100배의 배당률을 받아 가능성이 거의 없는 축에 속했다. 그러나 윌리엄 왕자가 베컴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판도는 급격히 변할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버닝썬 남편 용서' 박한별, 뜻밖의 심경 고백 "항상 외로움에 사무쳐" -
이효리, 평창동 부촌 단독주택 매입하더니..'사모님 비주얼' 완벽 변신 -
박군♥한영, 결혼 5년 차에 또 별거·이혼설..."전국에서 연락 와" 고통 ('동상이몽2')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투수 전향, 내 인생 최고의 결정"…'미지명'에 美 떠났던 포수, 인간 승리 '200SV' 스토리 [인터뷰]
- 3."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4.[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5."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