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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내려가면 잘 팔리는 우동류 제품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국내 최초 우동라면인 '너구리'는 장마기간 50억원어치가 팔리며 6월 대비 매출이 25%나 증가했다. 또한, '국물이 끝내줘요'로 잘 알려진 정통 우동제품 '생생우동'과 인기 우동 컵라면 '튀김우동'도 6월 대비 각각 21%, 14%의 매출성장률을 보이면서, 라면시장을 대표하는 신라면의 성장률 6%를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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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관계자는 "장마철엔 일조량이 줄어들어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 변화 때문에 식욕이 증가하기 쉽고, 또한 상대적으로 서늘한 기온 탓에 체온유지에 좋은 국물음식을 선호하게 된다"며 "라면은 비를 피해 집에서 가장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국물음식이라는 점에서 매출상승 효과를 누렸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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