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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3경기 연속 결승골이다. 수비수로선 쉽게 보긴 힘든 골 퍼레이드다. '서울 극장', 극적인 드라마의 주연으로 우뚝섰다. 7일 성남전(3대0 승)에서 전반 20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린 그는 13일 전남전(2대1 승)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헤딩슛으로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강원전도 그의 머리에서 희비가 결정됐다. 후반 13분 몰리나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 결승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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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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