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가 우아한 악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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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진행된 SBS 드라마 '두 여자의 방'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몸에 밀착되는 심플한 라인과 시크한 실루엣의 우아한 블랙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아슬아슬하게 뒤태가 드러난 반전드레스가 그녀만의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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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관계자에 따르면 왕빛나는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로 스태프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특유의 털털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고 여유 있게 이끌다가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우아하고 고혹적인 표정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왕빛나가 악녀인 '은희수'를 좀 더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틈날 때마다 캐릭터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며 "촬영 후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거나 더 멋진 결과물을 얻기 위해 현장 스태프들과 지속적으로 상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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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빛나가 출연하는 '두 여자의 방'은 모든 것을 가진 여자와 아무 것도 없는 여자의 관계 역전을 담은 드라마로 내달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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