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디 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18일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디 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9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0.57%가 타이거 우즈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타이거 우즈는 올 시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4승을 올리며 전성기를 방불케 하고 있다. 시즌 상금랭킹 1위를 굳게 지키고 있고,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1개월간 재활에 전념했다는 것이 변수다. 우즈는 지난 2012년 이 대회에서는 3언더파로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1라운드 성적은 3언더파를 기록한 바 있다.
타이거 우즈에 이어 필 미켈슨의 언더파 예상이 69.98%로 높게 예상됐고, 매트 쿠차의 언더파 예상이 58.82%로 뒤를 이었다. 이어 저스틴 로즈(50.72%), 브랜트 스네데커(47.26%)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으며, 최경주(39.07%), 빌리 호셀(29.37%)의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타이거 우즈(30.01%)와 필 미켈슨(30.20%)은 3~4언더파 예상을, 매트 쿠차(35.34%), 브랜트 스네데커(29.57%), 저스틴 로즈(29.61%), 최경주(25.17%)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높게 집계됐다. 반면 빌리 호셀(24.33%)은 3오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9회차는 18일 오후 1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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