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건형이 금세사랑에 빠지는 일명 '금사빠'로 등극했다.
박건형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도자기 제작소 분원의 수장인 이강천(정광렬 분)의 아들 이육도 역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지난 16일 방송에서 이육도는 화령(서현진 분)의 속셈을 모른 채 화령에게 첫 눈에 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금사빠'로 등극했다.
화령은 강천과의 거래가 틀어져 위기에 올린 상단을 위해 손행주(송옥숙 분)의 지시에 따라 전략적으로 이육도를 유혹하려고 했던 것.
한결 같이 무심한 표정을 짓는 등 도자기밖에 몰랐던 이육도가 화령을 보자 미모에 반해 큰 눈을 더 크게 뜬 채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어 화령이 살짝 미소를 지어 보지자 어두웠던 표정이 지워 지는 등 '금사빠'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이육도는 공방에 돌아와 화령을 생각에 미동도 없이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화령을 생각하는 이육도의 모습이 잘 표현 돼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육도는 지난 5년간 우직하게 분원에서 도자기에 몰입한 인물이다. 따라올 자가 없던 그에게 정이(문근영 분)라는 라이벌이 생기고 화령이라는 여인이 마음에 들어오면서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더욱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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