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양팀의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치열하게 흘러왔던 전반기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만족할 만한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친 LG 김기태 감독. 김 감독은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선수단 전체가 잘해줬다"며 "구단의 지원과 격려, 그리고 팬들의 응원도 큰 힘이 됐다"고 총평했다. 전반기 투-타 MVP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도 김 감독은 끝까지 답을 하지 않았다. 대신 "내가 한 역할을 따지면 선수단 내에서 가장 마지막일 것"이라며 자신을 낮췄다.
Advertisement
김시진 감독 역시 힘겨웠던 지난 3개월 반의 시간을 돌이켰다. 팬들의 열성적인 지지가 많은, 그래서 더욱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롯데 감독직을 맡은 후 전반기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물론, 6
Advertisement
눈길을 끈 건 두 감독이 공통된 내용을 선수단에 강조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안전한 야구를 하지 말라"였다. 김기태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 중 모험을 할 때도 있어야 한다. 안전한 플레이만 고집하면 결국 고비를 못넘긴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작전을 내면 선수들이 자신감있게 수행을 하며 되는데 실패를 두려워해 사인을 다시 요구한다거나 움츠러 들면 그걸로 그 작전은 실패한 것이나 다름 없다는 것이었다. 이어 "감독이 실수를 두려워해 작전을 많이 내지 못한다면 선수가 크지 못한다. 감독은 욕을 먹으라고 있는 자리"라며 선수들의 적극적인 플레이를 주문했다. 실제 LG 선수들은 예년과 달리 이번 시즌 적극적인 작전 수행으로 여러차례 극적인 승부를 만들어낸 바 있다.
Advertisement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3.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5."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