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도약을 노리는 수원FC가 하계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 다지기에 들어갔다.
수원FC는 18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강원도 동해시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조덕제 감독과 주장 유수현을 비롯한 선수단 26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지훈련은 동해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새벽과 오후 등 하루 2차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후반기 도약을 준비한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은 유기적인 팀 전술 변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인터벌 트레이닝과 러닝 등을 통한 체력 훈련 및 부상선수의 회복을 통한 전력 상승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된다. 또한 조선대, 한중대 등 대학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최근 상승세인 경기감각도 유지할 계획이다.
조 감독은 "후반기에는 실점을 줄이고 홈 승률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보다 공격적이고 빠른 축구로 상위권 도약은 물론 팬들에게 재밌는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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