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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홍보로 미국에 두 번이나 갔다왔다. 뉴욕과 LA에서 홍보를 하고 다시 온 거다. 또 '협녀'에 바로 들어가서 촬영 준비 때문에 미팅도 해야하고 결혼 준비도 해야한다. 되게 큰 일들이라 요즘엔 정말 바쁘다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하나하나 정리해 나가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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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병헌의 미국 활동에는 의외의 지원군이 있었다.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으로 '국제가수'에 등극한 싸이가 바로 그 주인공. 싸이는 이병헌의 '레드' 프리미어에 찾아와 응원을 전했다. 이병헌은 "되게 고마웠다. 사실 내가 이번 경우에는 부탁한 게 아니라 싸이가 먼저 시사회 언제냐고 갈 수 있으면 가고싶다고 했다. 너무 고마워서 진짜 오면 좋겠다고 했다 싸이는 가수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배우들과 같이 영화를 보는 게 기분이 좋았나보다. '형 멋있다'며 브루스 윌리스는 어떻고 하며 얘기하는데 내가 가수들 보면 신기한 것처럼 그런 느낌이었나보다"고 말했다.
벌써 할리우드에서 세 작품을 선보였다. "여전히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새로운 걸 맞닥뜨리는 느낌이다. 여전히 탐험하고 있는 기분이지만 어느 정도의 여유는 생긴 것 같다. 불안감만 있는 게 아니라 재미도 있고 새로운 경험에 대한 신기함도 있다"는 설명. '지.아이.조'와 '레드' 모두 3탄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고 그밖의 러브콜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 현지 드라마 진출도 아직은 논하기 이르다. 이병헌은 "드라마를 하려면 정말 미국 문화에 대해 더 알아야 할 거라 생각한다. 드라마는 영화보다 촬영이 타이트할텐데 영어나 문화, 정서를 확실히 내 것으로 받아 들이지 못한 상황에서는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우선은 9월부터 전도연 김고은과 함께 '협녀' 촬영에 들어간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 모두 오픈 마인드로 차기작을 고를 생각이다. 이병헌은 "어느 순간 편해진 느낌이 들 때가 제일 조심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같은 패턴이 자꾸 반복됐을 때 당사자는 편하지만 보는 사람은 지겹다. 어떤 틀에 갇혀있는 나를 자꾸 경계하고 그래서 작품 할 때마다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우선 목표를 세우고 산 적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내 영원한 목표이자 숙제는 내 자신의 행복"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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