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레일이 내셔널리그 선두를 지켰다.
인천코레일은 19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시청과의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4경기 무패행진(3승1무)을 이어간 인천코레일은 승점 25점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전반 13분 이수환에게 선제골을 내준 인천코레일은 후반 2분 이승환의 코너킥을 최동일이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위 강릉시청은 목포원정길에서 목포시청에 2대3으로 패했다. 승점을 얻지 못한 강릉시청은 승점 22점에 머물며 선두 인천코레일과 승점차가 3점으로 벌어졌다. 목포시청은 전반 21분 장재우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후반 들어 2골을 허용하며 역전을 당했지만 후반 32분 최수빈, 39분 김동민의 연속골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목포시청은 6위(승점 17)로 한 계단 올라섰다.
울산에서 열린 3∼4위 맞대결에서는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경주한수원아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 팀은 승점 20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경주(+3)가 울산(+2)을 앞서 3위에 자리했다. 창원시청(승점 13)은 용인시청을 2대1로 꺾고, 천안시청(승점 11)을 최하위로 밀어내고 9위로 뛰어올랐다. 부산교통공사는 천안시청을 1대0으로 제압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3라운드 전적(19일)
목포시청 3-2 강릉시청
창원시청 2-1 용인시청
김해시청 1-1 인천코레일
부산교통공사 1-0 천안시청
울산현대미포조선 0-0 경주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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