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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훈련장, 한국 숙소서 다보여" 원정 불이익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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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자케로니 일본 대표팀 감독.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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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컵 출전을 위해 한국을 찾은 일본 축구 대표팀이 원정팀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불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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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케스 스포츠는 "일본팀이 첫날 훈련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싶었지만 한국팀 숙소로부터 훈련장이 훤히 보였기 때문에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고 20일 전했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지난 18일 입국한 뒤 19일 파주 트레이닝센터(NFC)에서 몸을 풀었다. 이곳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이 합숙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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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팀은 당초 15분만 훈련을 공개하기로 했지만 기자들이 몰리는 등 상황이 여의치 않자 2시간 훈련을 모두 공개했다.

산케이스포츠는 "기자 뿐 아니라 앞서 훈련을 끝낸 중국 관계자들도 몰려들었다. 게다가 한국 숙소에서 훈련장이 죄다 보인다. 확실히 정찰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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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운영 주도권을 잡고 있는 한국의 배려가 아쉽다"면서 한국 측에 불만의 화살을 돌렸다.

일본은 지난달 컨페더레이션스컵 멤버 중 19명을 교체해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실험에 나선다. A매치를 경험하지 못한 선수도 7명이나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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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은 남녀 각 4개국이 참가해 20~28일 서울 수원에서 열린다.

남자부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호주가 참가했으며, 2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호주의 개막전으로 시작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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