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컵 출전을 위해 한국을 찾은 일본 축구 대표팀이 원정팀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불만을 터뜨렸다.
Advertisement
일본 산케스 스포츠는 "일본팀이 첫날 훈련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싶었지만 한국팀 숙소로부터 훈련장이 훤히 보였기 때문에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고 20일 전했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지난 18일 입국한 뒤 19일 파주 트레이닝센터(NFC)에서 몸을 풀었다. 이곳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이 합숙하는 곳이다.
Advertisement
일본팀은 당초 15분만 훈련을 공개하기로 했지만 기자들이 몰리는 등 상황이 여의치 않자 2시간 훈련을 모두 공개했다.
산케이스포츠는 "기자 뿐 아니라 앞서 훈련을 끝낸 중국 관계자들도 몰려들었다. 게다가 한국 숙소에서 훈련장이 죄다 보인다. 확실히 정찰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Advertisement
이 매체는 "운영 주도권을 잡고 있는 한국의 배려가 아쉽다"면서 한국 측에 불만의 화살을 돌렸다.
일본은 지난달 컨페더레이션스컵 멤버 중 19명을 교체해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실험에 나선다. A매치를 경험하지 못한 선수도 7명이나 선발됐다.
Advertisement
동아시안컵은 남녀 각 4개국이 참가해 20~28일 서울 수원에서 열린다.
남자부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호주가 참가했으며, 2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호주의 개막전으로 시작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연예 많이본뉴스
-
신기루, 모친상 3주 만 먹먹 심정 "2.9kg 빠져, 성욕은 아직 안 돌아와" -
'이게 진짜 되네?' 유재석 옆 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가…'유퀴즈' 전격 등판 -
"보복 우려에 스마트워치 지급" vs "죽을죄…사과하고 싶다"…故 김창민 사건 '엇갈린 상황' -
신지, 데뷔 초 외모 비하에 '극단적 다이어트' 강요 당해 "약 먹고 무대 위 실신" -
정선희, 간곡한 부탁 "사별 언급 말아달라, 이젠 홀로서기하고 싶어" -
"올해는 2016년" 80세 배한성, 치매 의심 진단…건강 악화에 운전도 포기 ('퍼펙트라이프') -
씨야, 전 소속사 폭로 "남규리와 이간질 시켜 불화, 수입 없어 식당서 쫓겨나" -
선우용여, 800만 원에 산 청담동 99평 땅 100억 됐다 "부러운 거 하나 없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롯데 호재? '157㎞ 에이스' 최종 점검에 비가 온다니…사령탑이 밝힌 계획은?
- 2."확률 0? 분노는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패패승승승' 새 역사 만들 것" 이글이글 타오르는 블랑 감독의 출사표 [천안포커스]
- 3.한화전, 딸 보다 어린 신인한테 반했다→ 이강철 감독 "(이)종범이만큼 빠르진 않은데.. 쟤 야구 잘하겠더라" [부산 현장]
- 4."구위 굿, 적응할 것" 폭망 속 빛줄기 같은 감독 신뢰, 그러나 또 닥친 변수…'대전 예수' 결국 마이너행?
- 5.'100억 효과 확실하네' 보크에 멘붕, 강백호는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스리런 시즌 3호포 [인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