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허민, www.wemakeprice.com)가 디지털과 뷰티, 패션 분야의 베스트 상품을 발표했다.
위메프의 이번 자료를 살펴보면 디지털 제품은 브랜드 상품이 인기를 끈 반면 뷰티 제품은 가격의 거품을 뺀 중소기업 제품들이 인기를 끄는 등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구매 패턴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대기업 제품의 디지털 vs 중소기업 제품의 뷰티
디지털 제품 판매의 키워드는 '브랜드 상품'과 '고가 제품'이다. 위닉스 제습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소니 카메라 등 영향력 있는 브랜드 상품들이 최다 매출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뉴젠에서 출시한 반신욕기는 89만 원이라는 고가임에도 판매 순위 3위를 차지했다.
반면 뷰티 분야는 중소기업 제품들의 높은 순위가 눈에 띈다. 마리리비에르의 다이어트 패치, 미백제품인 밀키드레스 화이트버진, 메리뮤의 트리트먼트 등 대기업의 브랜드 제품들과 효능 면에서 뒤쳐지지 않으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제품들이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가품 논란에서 벗어난 패션, 브랜드 상품 대다수 차지
패션은 TOMS, 아베크롬비, 코데즈컴바인, POLO 등 브랜드 의류들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가품 논란이 많았던 패션 분야에서 브랜드 상품들이 베스트셀링의 대부분에 올랐다는 것은 고객들이 소셜커머스를 바라보는 눈이 의심에서 신뢰로 바뀌어 나가고 있음을 말해준다. 브랜드 상품이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6위에 오른 '카네이션 브로치'도 눈에 띈다.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에 카네이션을 대신하여 옷에 부착할 수 있는 '카네이션 브로치'는 소셜커머스만의 특화된 아이디어 상품으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올해 상반기 위메프 상품들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분야별로 최소 6배에서 높게는 8배까지 성장했다"며 "이는 5% 포인트 적립, 소셜 최저가보상제도와 함께 고객들의 니즈를 끊임없이 연구하여 상품을 선보인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실장은 "향후에도 위메프는 트렌드에 맞는 상품의 개발과 출시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뷰티/ 패션 분야의 베스트 상품을 발표한 위메프는 유아동/ 식품/ 리빙 분야의 베스트셀링 상품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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