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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21일 현재 45승 51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처져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포함해 3연패중이다. 빈약한 마운드가 가장 큰 문제다. 팀 평균자책점이 4.24로 좋지 않다. 메이저리그 전체 24위로 하위권이다. LA 다저스(3.60)는 6위에 올라있다. 팀 타율 역시 2할5푼1리(16위)로 2할6푼1리를 기록중인 다저스(9위)에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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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역시 장타를 조심해야 한다. 아메리칸리그 홈런-타점 3위에 올라있는 에드윈 엔카나시온이 경계대상 1호다. 엔카나시온은 26홈런 74타점으로 토론토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호세 바티스타(22홈런 58타점)와 J.P.아렌비시아(17홈런 43타점) 콜비 라스무스(16홈런 48타점) 아담 린드(11홈런 37타점)까지 장타자가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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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센터는 지난 89년 개장한 최초의 개폐형 돔구장으로 좌우펜스 100m, 중앙 122m의 규모를 갖고 있다. 인조잔디 구장으로 타구의 속도도 빠르다. 타자친화형 구장 중 하나로 꼽히는데 이는 토론토 타자들의 홈런이 많은 것과도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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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승1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한 뒤 토론토로 트레이드된 존슨은 올시즌 12경기서 1승5패 평균자책점 5.16으로 부진에 빠져있다. 타선 지원을 못 받는 경기도 있지만, 스스로 무너지는 날이 많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좋지 않았던 인터리그 동부 원정경기다. 시차 문제를 극복하고, 상대의 일발장타를 조심해야만 후반기를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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