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파트너 소년의 어깨를 주무르며 팬들에게 친절한 이미지를 다시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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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프리시즌에 합류한 호날두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딘 코트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이날 주인공은 단연 호날두였다. 영국 남부 해안도시 본머스는 세계적인 스타 맞이에 들떴고 작은 경기장에 모인 1만2000여명의 관중은 그를 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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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전 그라운드에 에스코트 소년과 함께 선 호날두는 중계 카메라가 가까이 오자 윙크를 보냈다.
그리고 자신의 짝이 된 소년이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그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친근한 형처럼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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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호날두는 3부리그인 리그원으로 승격한 본머스를 맞아 전매특허인 환상 프리킥 골 등 2골을 터트리며 팀의 6대0 대승을 이끌었다.
시즌 중반부터 제기된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설은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 불가를 선언하고 맨유가 세스크 파브레가스(바르셀로나) 영입에 올인하면서 잦아들었다.
이날 시종 밝은 표정으로 경기에 임한 호날두 역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남기로 마음을 다잡은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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