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 영입에 한발 더 다가섰다.
2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과 6년간 5100만파운드에 개인협상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레알 마드리드가 조만간 토트넘에 8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베일의 총 몸값은 1억3100만파운드에 달한다. 베일은 지난 시즌 득점에 눈을 띄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곧바로 베일 영입전에 착수했고, 여름 내내 베일 영입에만 공을 들이고 있다. 몸값, 시간 등 모두 베일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제는 토트넘의 저항이다.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은 베일을 지킬 것이라고 공식 선언했다. 보아스 감독은 "나는 같은 말을 되풀이하고 있다. 베일은 토트넘 선수다"고 했다. 베일은 서서히 레알 마드리드 이적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베일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 찾아가 이적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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