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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케로니 감독은 24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팀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결과를 얻기 위한 대회였다면 엔도 야스히토나 곤노 야스유키(이상 감바 오사카)같은 선수들을 불렀을 것"이라면서 "이번 대회는 최대한 선수들의 활약을 많이 지켜보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고 말했다. 일본 현지에선 일본이 동아시안컵 첫 경기서 중국에 3대3으로 비긴 뒤 비판적인 시각이 대두되고 있다. 자케로니 감독이 J-리그 베테랑을 기용하지 않고 경험 없는 선수들로 선수단을 채운게 대회를 치르는데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시각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자케로니 감독은 "농담이기는 하지만 여러분(일본 언론들은)은 언제나 고정적인 대표팀 멤버를 쓰고 있다. 여지껏 49명 정도 대표팀을 오갔으나 변함이 없다. 새로운 선수들을 부르면 안되는 것인가"라고 뼈 있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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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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