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김병현이 3회를 버티지 못했다.
김병현은 25일 목동 두산전에서 선발등판했다. 2⅓이닝 8피안타 9실점을 했다.
1회 이종욱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뒤 정수빈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다. 민병헌에게 볼넷까지 허용했지만, 김현수를 병살타로 잡고 한숨을 돌리는 듯 했다. 그러나 홍성흔의 3루 앞 평범한 땅볼을 넥센 3루수 김민성의 송구미스로 3루 주자 정수빈이 홈을 밟았다.
하지만 넥센은 강정호의 3점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2회를 무사히 넘긴 김병현은 3회 완전히 무너졌다. 선두타자 정수빈에게 우전안타를 내준 김병현은 민병헌을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그러나 김현수에게 안타, 홍성흔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오재원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줬다. 이어 이원석과 대타 최주환에게도 연속 안타를 주며 무너졌다.
"될수 있는 한 선발이 100개를 던지게 하겠다"고 말했던 넥센 염경엽 감독도 더 이상 버티지 못했다. 더 이상 놔둘 경우 김병현의 자신감 상실과 함께 밸런스가 무너질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김병현은 마운드를 김상수에게 물려주고 쓸쓸히 퇴장했다. 목동=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노홍철, 법륜스님께 "질문이 저질이다" 결국 사과했다...현장 발칵 뒤집은 '돌발 발언' -
강수지, ♥김국진도 놀란 건강 상태 "두 달 넘게 걷지도 못해..피검사 결과 깜짝" -
김동욱, ♥스텔라김과 7개월 만에 상견례 "4개월은 롱디..명동성당 결혼식 의미 有"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유재석 뉴스 보고 검색했는데.." 팝핀현준, 강제 박제 당했다 '로드뷰' 공개 -
이지현, 미용실 원장됐는데..."홍보 쿠폰 돌려, 나이 많아 발악 중"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