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하비에르 사비올라(32)가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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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코스는 2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말라가에서 뛰던 사비올라와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사비올라는 리버 플라테 유스 출신으로 2001년 두각을 나타냈다. 그해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FIFA U-20월드컵에서 7경기에 출전, 11골을 터트리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맹활약에 유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곧바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였다. 6시즌 동안 124경기에 나가 49골을 넣었다. 이후 AS 모나코, 세비야, 레알 마드리드, 벤피카를 거쳤고 2012년 말라가로 둥지를 옮겼다.
사비올라를 품에 안은 올림피아코스는 그리스 슈퍼리그에서 40차례 우승컵을 올린 명문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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