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력난 해소를 위한 연예인들과 공무원들의 야구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에너지 사랑 실천' 캠페인의 일환인 정부부처와 연예인팀의 야구대회가 28일 경기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개막식을 열고 20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날 오전 10시 개막전으로 국토교통부와 '공놀이야'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산업통상자원부와 '알바트로스'가 맞붙고 오후 4시에는 안전행정부와 '개그콘서트 메세나'의 경기가 연달아 이어진다.
'에너지 사랑실천, 제1회 한(韓)-Star 정부부처 & 연예인 야구한마당'으로 명명된 이번 대회에는 감사원, 문화체육관광부, 안전행정부, 환경부,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양주시청 등 총 10팀의 정부부처 공무원 야구선수들이 나선다.
또 연예인팀에는 '공놀이야'에 홍서범, 이근희, '알바트로스'에 오지호, 김성수, 김성민, '개그콘서트 메세나'에 박성광, 정태호, 김대성 등이 각각 참가할 예정이다. 시구는 '홍드로'로 불리는 홍수아가 맡는다. 또 영화감독 장 진, 이종원 등이 속한 '조마조마', 김수로, 서지석이 뛰고 있는 '그레이트', 안재욱 차태현의 '재미삼아', 변기수 윤형빈 등이 속한 '개구쟁이' 등도 참가한다.
대회에 출전하는 20개팀은 두 조로 나뉘어 이날부터 8월 18일까지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해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에너지관리공단, 양주시 등이 후원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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