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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과 2003년 각각 두 차례씩 친선경기를 치었지만 정기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일 양국은 2010년 5월과 10월 사이타마와 서울에서 경기를 가지며 한-일 정기전의 부활을 알렸다. 2011년 8월 삿포로에서도 정기전을 치렀다. 하지만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박종우의 '독도세리머니'로 일본 내 여론이 나빠지면서 잠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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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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