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추신수가 관심을 끌었던 LA 다저스와 두 번째 경기에서 침묵했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삼진도 한 차례 당하는 등 다저스의 좌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에 단단히 막혔다. 연속 출루기록도 20경기에서 멈췄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9푼에서 2할8푼7리로 내려갔다.
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 1사 후 주자없는 가운데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에 그친데 이어 1-2로 추격하던 8회 1사 2루의 기회에서 투수 앞 땅볼로 진루타도 치지 못했다.
다저스는 8이닝 동안 6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커쇼와 라미레스의 결승 투런포를 엮어 2대1로 승리함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추신수는 28일 오전 10시10분 같은 장소에서 다저스 선발 투수 류현진과 한국인 메이저리거 간 맞대결을 벌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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