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가 4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27일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서 4번-지명타자로 출전해 1타점 안타를 때려내는 등 2개의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24일 니혼햄전부터 시작한 멀티히트 행진을 4경기로 늘렸다.
이대호는 두번째 타석에서 타점을 올리는 안타를 쳤다. 2-0으로 앞선 3회초 2사 3루서 좌전안타로 1타점을 올렸다. 볼카운트 2B에서 3구째 128㎞의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리자 가볍게 방망이를 돌렸고, 3루주자를 불러들이는 안타가 됐다. 이대호는 뒤이은 후속타자 발디리스의 좌월 투런포로 득점까지 성공. 다섯번째 타석인 9회초 2사후엔 좌측으로 라인드라이브성 안타를 쳤다. 그러나 2루까지 뛰다가 아웃.
2회초 첫번째 타석과 5회, 7회엔 범타로 물러났다.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시즌 타율을 3할2푼4리로 조금 올렸다.
오릭스는 대거 11안타를 치며 세이부에 7대2로 이겼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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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두번째 타석에서 타점을 올리는 안타를 쳤다. 2-0으로 앞선 3회초 2사 3루서 좌전안타로 1타점을 올렸다. 볼카운트 2B에서 3구째 128㎞의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리자 가볍게 방망이를 돌렸고, 3루주자를 불러들이는 안타가 됐다. 이대호는 뒤이은 후속타자 발디리스의 좌월 투런포로 득점까지 성공. 다섯번째 타석인 9회초 2사후엔 좌측으로 라인드라이브성 안타를 쳤다. 그러나 2루까지 뛰다가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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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는 대거 11안타를 치며 세이부에 7대2로 이겼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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