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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 이름을 걸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주인의식을 갖고 했다. 같이 일하고 아이디어 내고 포장까지 참여했다. 제품 연구단계부터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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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유미는 "사실 회사의 3천억 원이다. 회사와 나라에 바칠 거 바치면 남는 거 진짜 없다"며 "생각도 못 해본 금액이긴 한데 열심히 관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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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하유미는 "정말 고맙다. 고객님 고맙습니다"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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