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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뒤 이듬해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의 부름을 받고 에인트호벤의 유니폼을 입었다. 에인트호벤은 박지성이 2005년 여름 맨유로 둥지를 옮기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한 팀이다. 3시즌을 뛰면서 92경기에서 17골을 터뜨렸다. 특히 2004~2005시즌에는 이탈리아 AC밀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알렉스 퍼거슨 맨유 전 감독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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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끝난 뒤 잔류보다는 이적에 무게가 쏠렸다. 연봉은 크게 중요치 않다. 규칙적인 출전 기회를 보장해줄 수 있는 팀을 찾고 있었다. 페르난데스 구단주도 박지성을 잡지 않았다.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이적할 팀을 알아봐주기도 했다.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한 카디프시티의 빈센트 탄 구단주에게 박지성을 추천했다. 두 구단주는 말레이시아 출신 사업가로 잘 아는 사이였다. 아쉽게도 말키 맥케이 카디프시티 감독의 거절로 임대 이적이 물건너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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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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