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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욱은 2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세광고와의 제63회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 1회전에서 선발 등판, 8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동산고는 6대0 완승했다. 이건욱은 1안타 2볼넷 6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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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욱은 2013시즌 중반 SK에서 KIA로 이적한 송은범(동산고 출신)이 롤모델이라고 했다. 이건욱은 송은범과 투구폼이 비슷하다. 부드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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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욱은 "프로에선 제구력이 가장 큰 문제인거 같다. 제구만 잡히면 큰 문제가 없을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남은 고교 무대에선 최강 덕수고를 이기는 게 목표라고 했다.
목동=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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