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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를 담당하는 CJ E&M의 이민진 PD는 "극중 시온에게만 보이는 영혼들은 저마다 억울한 사연을 지니고 있다.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을 거라 믿고 시온 앞에 나타나는 것이다. 때문에 영혼의 존재를 공포스럽게 그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과 구분이 될 정도의 모습으로 영혼들이 등장하지만, 어떤 사연을 지니고 있는지에 따라 그 모습이 그때그때 달라진다. 또 영혼이 등장하기 전에 펼쳐지는 음산한 분위기가 극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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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자 조현탁 감독은 "판타지한 요소들이 가득해 보는 재미가 있으실 것이다. 여러 가지 장르가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지만,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자는 생각 하나로 촬영하고 있다"며 "특히 극중 캐릭터들이 매우 매력적이다. 자기 주관이 뚜렷하지만 혼란과 불안감을 안고 있는 시온-건우(옥택연)가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 또한 눈 여겨 보시길 바란다"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또 "첫 방송에서는 영혼을 보게 된 시온 역을 연기하는 소이현씨의 연기가 단연 압권이다. 섬세하면서도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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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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