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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중부지구 우승 위해 불펜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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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진출을 굳히기 위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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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는 30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마무리 투수 호세 베라스를 마이너리그 유망주 댄리 바스케스를 내주고 데려왔다. 베라스는 이날 현재 19세이브에 평균자책점 2.92을 기록중이다. 43이닝 동안 14개의 볼넷을 내준 반면 삼진은 44개를 잡아냈다.

이날 현재 디트로이트는 59승45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마크하고 있다. 2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는 2.5경기차. 선두 자리를 굳히기 위해 불펜 필승조 요원을 영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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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의 데이브 돔브로스키 단장은 "경험많은 불펜투수를 얻게 돼 기쁘다. 호세는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할 능력을 지니고 있다. 호아킨 베누아, 드루 스마일리와 함께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디트로이트는 올시즌 불펜 운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최근 베누아가 마무리를 맡고 스마일가 셋업맨 역할을 하면서 어느정도 안정을 찾았지만, 두 투수를 빼면 효과적으로 불펜을 뒷받침해주는 투수는 없는 실정이다. 베라스를 데려온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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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과 선발진이 강력한 디트로이트가 이번 불펜 강화를 통해 3년 연속 중부지구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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