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요리를 할 때 가장 큰 골칫거리는 불판이다. 아무리 조심해도 고기 단백질이 연소하고 남은 탄소 찌꺼기가 시커멓게 눌어붙기 때문이다. 수시로 불판을 갈아주어야 해 번거롭고 먹고 난 후 닦는 일도 간단치 않다. 그래서 1회용 불판을 사용을 사용한 후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즐기는 바비큐요리에는 위생, 환경, 자원의 낭비 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주)바로스타는 누구나 불편을 느끼지만 참고 지나치는 이 '난제'의 해결책을 찾아 상품화에 성공했다. 바로스타의 아이디어는 단순하다. 석쇠의 틀을 깨고, 가는 봉 이송장치를 만들었다. 공급함에 가는 봉을 넣어 고기 굽는 사람이 알아서 이동시킬 수 있도록 했다. 컨베이어 벨트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고기가 눌어붙어 불판을 갈아야 할 때쯤 핸들을 돌려 '가는 봉'을 이동시키면 그만이다. 한 번 쓰고 난 봉은 나중에 한꺼번에 세척하면 된다. 젓가락처럼 낱개의 봉이기 때문 세척이 매우 쉽다.
(주)바로스타는 고기음식점용을 먼저 개발하여 전국 고기집 50여 곳에 설치 test-marketing을 거쳤고,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서 국내 특허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의 국제 특허를 등록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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